[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부산지방조달청(청장 정영옥)은 21일(목) 부산시 사상구 소재 ㈜썬텍엔지니어링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의 10여개 강소기업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조달교육원 전문교수를 초빙하여 우수조달물품 및 MAS계약 주요제도 개선사항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또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기술우수제품의 공공판로 확대 및 해외조달시장 진출 방안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 하였으며, 업체들 간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등 벤치마킹하는 기회로도 활용 되었다.정영옥 부산지방조달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이 내수시장은 물론 해외조달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조달우수제품의 선정 및 매출확대 컨설팅 등 지방중소기업 지원을 위하여 최대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