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일자리 1만개 만들기’ 목표달성에 총력

2017-07-22     송관철 기자
[매일일보 송관철 기자] 광양시가 민선6기 4년 동안 ‘일자리 1만개 만들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속⋅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전략적 투자유치와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지난 민선6기 2년 동안 7,947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일자리 1만개 만들기’ 의 가능성을 확인했다.투자유치를 통한 신규기업 직원채용, 관내 주요 기업체 직원채용, 직업능력개발 훈련을 통한 채용, 취업지원서비스,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기타 고용서비스 등 7개 분야별 목표를 설정해 추진해 오고 있다.한편, 지난 2014년도에는 ‘전라남도 일자리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2015년도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특별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 우수상’,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S’과 ‘A’등급 획득, ‘전라남도 일자리 경진대회’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특히, 지난 5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일자리 창출 우수 도시임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