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

2017-07-26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김용직)은 오는 27일 수요 문화공연 ‘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를 진행한다.
수요일 공연은 특별전 ‘일하는 해 1966’과 연계해 1960년대 대중가요로 꾸민 <응답하라! 1966> 공연을 한다. 공연이 끝난 후 오후 1시부터는 큐레이터가 특별전 투어를 진행한다.김용직 관장은“‘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공연을 통해 박물관 관람객과 광화문 인근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 동안 감미로운 휴식을 선사하고 근현대사에 대한 대중적인 접근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모든 문화공연은 별도의 예약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