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WC]누워버린 리명국 2010-06-21 뉴시스 【케이프타운=AP/뉴시스】21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남아공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경기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북한과의 2010남아공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북한 골키퍼 리명국(24. 평양시)이 골을 허용한 후 그라운드에 누워 자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