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어린이용 가그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

딸기맛·사과맛·풍선껌맛 향 첨가로 거부감 없이 사용 가능

2017-07-27     김형규 기자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어릴 적 치아 건강이 평생 간다’는 말이 있듯 유아기 치아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성인처럼 치아 관리에 꼼꼼하지 못한 어린 아이들에게 최근 동아제약에서 출시한 ‘어린이용 가그린’이 인기다.어린이용 가그린은 플루오르화나트륨(불소)가 주성분으로 치아에 불소막을 형성해 충치균에 의한 치아 부식을 막는다. 또한 에탄올과 타르색소,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를 첨가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일리톨’이 함유돼 있어 입 속 세균 성장을 억제한다.특히 딸기맛, 사과맛, 풍선껌맛 등 세 가지 향을 첨가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올바르고 효과적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다.어린이용 가그린은 6세 이상의 어린이에 대해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아제약에서는 최근 ‘첫 니 빠진아이에게 첫 가그린’ 이란 콘셉트로 작년에 이어 2회째 ‘가그린 첫 니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했다. 첫 니 빠진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콘테스트에서 선발된 아이들은 스타 포토그래퍼 홍혜전 작가와 생애 단 한번뿐인 평생의 추억이 될 첫 니 빠진 사진을 촬영했다.또한, 지난 4월에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를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열었다.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는 어린이들이 치과의사 직업체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건강한 치아 관리법을 배워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갖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가그린 치과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구강에 나타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예방하는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배우기도 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첫니가 빠진 후 영구치가 자랄 때 치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평생 간직할 새 이를 위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동아제약 어린이 가그린과 함께 치아관리를 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