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부산,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2017-07-28     김동기 기자
[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순영)는 1사 1촌 결연마을인 통영시 저도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들에게 여름이불 50채를 전달하고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를 다녀 온 이순영본부장은 “이러한 행사 교류와 공감을 바탕으로 도시와 어촌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과 통영 저도마을은 지난 2009년 결연을 맺은 이후 8년째 상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