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정영미 씨, 합천군 교육발전기금 세번째 기탁

2016-07-30     김동기 기자

[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경상남도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정영미 씨가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에 교육발전기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정영미 씨는 2011년, 2014년에 이어 올해로 세번째 교육발전기금을 합천군에 기탁했다.

경남 합천군에서 근무한 정영미 씨는 2011년 경상남도로 전입하였고, 현재 경남도 복지보건국 보건행정과에서 재직 중으로 합천군 교육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을 주고 있다.

정영미 씨는 “합천의 교육 발전에 관심이 많다”며 “향토인재육성과 교육여건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