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이메일명세서 위장 악성코드 관련 조치사항 안내

2011-06-23     홍세기 기자
[매일일보=홍세기 기자] BC카드는 23일 이메일 이용대금 명세서로 위장된 비정상 이메일에 의한 악성코드 유포와 관련, 고객들에게 안내메일을 보내고 이와 관련하여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BC카드는 비정상 이메일로 판단되거나, 발신처가 의심스럽다고 판단되는 메일은 열람하지 말고 삭제할 것을 당부했다.

BC카드 관계자는 “자신의 PC가 감염되었다고 의심되는 경우에는 PC에 설치된 보안솔루션업체의 최신 백신프로그램을 가동시켜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