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 국가보훈처 창설 55주년 기념식 개최

2016-08-05     김동기 기자
[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5일 청사 4층 대강당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국가보훈처는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첫발을 내딛어 1985년 ‘국가보훈처’로 개칭했으며 올해로 55돌을 맞이했다.이날 행사는 ▲ 30년 근속공무원 기념품 수여, ▲ 모범공무원 및 호국보훈의 달 유공자 포상, ▲ 국가보훈처장 기념사(대독) 등 처 창설 55주년을 계기로 보훈공무원과 복지인력의 노고를 위로하고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전홍범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처 창설 55주년'을 맞이하여 보훈업무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땀 흘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앞으로도 우리 처 중점 추진 사업인 호국영웅 알리기, 나라사랑교육, 제대군인 일자리 5만개 확보 등 보훈선양사업의 성과를 맺고 보훈가족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