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공노총과 타이어 공급 협약체결

2017-08-05     김동기 기자
[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5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 및 아이엔지샵 주식회사(이하 아이엔지샵)와 타이어 공급 협약식을 가졌다.공노총은 교육청노조,행정부노조,광역연맹노조,기초연맹노조,국회(입법부)노조 총 5개 연맹,98개 노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합원은 14만명에 이른다.아이엔지샵 주식회사는공노총의 복지기금 형성 및 장학재단 운영을 위한 재정안정화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으로 조합원을 대상으로 고우웰이라는 복지몰을 운영하고 있으며,소외계층 지원사업 또한 진행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넥센타이어는 아이엔지샵의 고우웰을 통해 공노총에 타이어 공급 및 렌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공노총안영근 재정안정화사업추진단장은“조합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넥센타이어와 협약식을 진행했다.”며 “이번 협약식이 조합원들의 안전운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임금옥 전무는 “공무원 조합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배송부터 장착까지 완벽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며,다양한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이번 협약식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