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감천항 인근주민 '부산항 투어' 행사 실시

2016-08-05     김동기 기자
[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5일 오후 2시 감천항 인근 지역주민 50여명을 초청, 항만을 공개·안내하는 감천항 인근지역주민 초청 “부산항 투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2014년부터 매년 한차례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150여명의 지역주민 및 항만내 근로자들이 참여하여 부산항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발전상 등을 견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