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바리스타 및 수납 자격 대비반 모집
2017-08-08 이우창 기자
[매일일보 이우창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평생학습관은 바리스타 및 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대비반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60세 이상 여성 10명을 뽑는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은 오는 19일까지 신청 후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바리스타 자격과정 및 실습(시험 필수)을 교육, 카페 어울림(어울림센터) 실버 바리스타와 연계해 활동하게 된다.신청서는 부평구 평생학습관에서 접수한다. 교육기간은 8월 29일부터 11월 3일 사이에 10회 진행된다.수강료는 무료지만 교재비, 필기 및 실시시험 접수비는 학습자 부담이다.수납전문가 양성 과정은 경력단절여성 및 일반구민을 대상으로 25명 정원을 채울 때까지 모집한다.접수처는 부평구평생학습관 마중물로, 강의는 8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6회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