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명동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나눠

2017-08-08     홍진희 기자
[매일일보]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명동에서 광복 71주년을 기념해 태극기를 나눠주는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조용병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등 40여 명이 참여해 일반시민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태극기 총 2000여개를 나눠줬다.신한은행은 2004년부터 삼성동 코엑스몰, 탑골공원, 명동 및 전국 주요 도시 등에서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가정용 태극기 2만여개, 차량용 태극기 6000여개를 배부해 왔다.신한은행 관계자는 “광복 71주년을 기념해 태극기에 대한 애정과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위해 올해도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