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전속모델로 걸그룹 소녀시대 선정

2011-06-28     이서현 기자
 
[매일일보]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기업인 도미노피자는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CF 모델로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성그룹 소녀시대를 선정, 1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도미노피자가 최근 소비자 대상으로 실시한 모델 선호도 조사결과, 소녀시대가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높은 호감도를 보였다. 세련되고 발랄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친근함까지 가지고 있는 등 다양한 매력을 구비한 모델로 평가,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 도미노피자 마케팅 본부 김명환 상무는 “자사의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와 건강하고 상큼한 소녀시대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소녀시대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향후 도미노피자의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소녀시대는 향후 1년 동안 ‘마음을 요리하다’라는 주제로 도미노피자의 세계요리 컨셉의 프리미엄 피자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며 소녀시대가 등장하는 첫 TV CF는 7월 초부터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