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제시카 고메즈 비키니 단독 판매
2010-06-28 이서현 기자
제시카 고메즈 수영복 라인은 글래머러스하면서 럭셔리한 디자인을 강조한 하이 퀄리티 상품으로, 여성의 몸매가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신체의 장점은 강조하고 단점을 커버해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올 여름 수영복 트렌드인 마린 스타일부터 여성들이 선호하는 러블리 스타일까지 20~30대가 선호하는 약 50여 가지의 스타일리쉬한 비키니를 구비, 선택의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비키니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원피스 수영복도 선보여 자신의 취향과 체형과 맞는 수영복을 선택,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의 고현석 패션팀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여성들이 자신의 몸매를 보다 아름답게 보이고 싶어하는 성향이 높은 것으로 판단, 세계적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 수영복 라인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온라인몰의 이름을 내걸고 단독 출시한 만큼 오프라인 대비 가격이 합리적이고 디자인과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