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서울 도심에서 ‘금빛 양궁 경기’ 펼쳐
2017-08-11 이아량 기자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현대백화점이 리우올림픽 양궁 개인 결승전을 앞둔 11일 삼성동 무역센터점 정문 광장에서 ‘양궁 꿈나무 후원을 위한 금메달리스트 스페셜 매치’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양궁 종목의 진면목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양궁 꿈나무 지원을 위해 현대백화점 전 점포에서 진행하고 있는 바자회를 알리기 위해 열렸다.현대백화점 양궁단 윤미진 코치와 정다소미 선수가 20m 규모 경기장에서 국제경기방식에 맞춘 개인전 경기를 선보였고, 이어 수원연무초등학교 양궁선수 대상 코칭 프로그램과 일반시민 대상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