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한솔LCD 등 대기업, 하반기 채용 스타트”
2011-06-30 이한일 기자
[매일일보] 7월에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채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KCC, 한솔LCD, LS엠트론 등 대기업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KCC는 상재연구, 구매 등 4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분야별로 관련 전공자, 해당 경력이 2~7년이면 된다. 소재영업은 연구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사람인 홈페이지()나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7월 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한솔LCD()는 구매, 영업, 신규사업, 개발 등 17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고졸 및 초대졸 이상으로 분야별로 관련 전공 등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신입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신규사업은 계약직으로 1년 근무 후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국가보훈대상자와 분야별로 영어 및 일어회화 가능자, 관련업무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이메일 및 우편으로 7월 5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 LS엠트론은 국내영업, 연구개발 등 18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인문계, R&D는 토익 700점, 이공계는 600점 이상 등 분야별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단, 연구개발은 석사 이상으로 산학장학생도 지원 할 수 있다. 분야별로 외국어 능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홈페이지()에서 7월 7일까지 지원해야 한다. ◆ 유니드는 영업, 재무, 경리, 자재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학사 이상, 관련 전공자, 공인어학성적 소지자로 경력은 해당 경력 3년 내외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유관업무 경력자는 전공제한이 없다. 국가보훈대상자와 분야별로 어학능력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7월 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 ABB코리아는 수배전 사업부, 해양사업부 등 5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자, 경력은 해당분야 1~5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영어 우수자,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7월 5일까지 사람인 채용홈페이지(abb.saramin.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한국단자공업()은 경영기획, 구매 등 9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경영기획은 학사 이상, 시설관리와 생산기술, 품질은 전문학사 이상으로 분야별로 관련 전공자, 경력은 2~5년 미만 등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외국어 가능자, 국가보훈대상자와 분야별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7월 6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 신흥은 일반관리, 기계영업 등 4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로 기계영업은 전자, 전기, 기계공학 전공자 및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한다. 국가 유공자, 보훈대상자와 분야별로 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7월 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 코스콤은 전산, 상경, 법학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학사 및 졸업 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B이상, 토익 700점 이상이면 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영어회화 능통자, 관련업무 경력자, 취업지원대상자는 우대한다. 사람인 채용홈페이지(koscom.saramin.co.kr)를 통해 7월 11일까지 접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