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제4회 금융혁신포럼] 정세균 의장 “매일일보, 건강하고 활기찬 언론으로 발전하길”

본지 창간 10주년 세미나인 ‘금융혁신포럼’에 축사

2016-08-24     이상래 기자

[매일일보 이상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24일 매일일보 창간 10주년을 맞아 축하인사를 전했다.

정 의장은 이날 매일일보 창간 10주년 세미나인 ‘금융혁신포럼’에 맞춰 “매일일보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난 10년간 국민의 눈과 발이 되어 우리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발굴해 전해왔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매일일보는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 깊이있는 해설로 끊임없이 독자에게 다가갔다”며 “그 결과 매일일보가 어느덧 중견언론매체로 자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지난 10년 동안 정론직필의 소명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온 임직원과 기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매일일보가 건강하고 활기찬 언론으로 발전하길 기원하면서 자랑스러운 창간 10주년을 축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