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희망청소년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 천안·과천서 열려

2017-08-28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농어촌 희망청소년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가 오는 8월 30일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과 31일 과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지휘자 금난새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2011년 4월 공식 출범 저소득, 다문화 가정 등 농어촌청소년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된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는 농어촌희망재단이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어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운영지원을 통해 양질의 음악 교육 제공 및 농어촌 예술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프로그램은 조아키노 로시니 곡 <세빌리아 이발사 서곡/도둑까치 서곡>과<세미라미데 서곡/윌리엄텔 서곡>이다. 문의 02-3142-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