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중 합작드라마 제작 주연 <션 리처드> 강연

2017-08-30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오는 8월 31일(수) 오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이하 콘진원)과 함께 ‘세계가 공감하는 글로벌 드라마의 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6 방송작가 국제포럼’에 미국배우 션 리처드<사진>가 강연석에 오른다.한국 드라마 열혈 팬인 미국 여성을 소재로 해 주목받은 한·중·미 합작 웹드라마 <드라마월드>의 제작자 겸 주연배우인 숀 리처드(Sean Richard)는 <디지털 환경에서 드라마 제작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해 제작자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한국콘텐츠의 세계화에 대한 생각을 전할 예정이다.<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