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식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 취임

2017-08-31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전화식 신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59ㆍ사진)은  9월1일 취임한다.전화식 신임 원장은 “환경과 인간의 아름다운 만남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환경교육시스템을 구축해 환경연수원이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영남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환경대학원에서 환경관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전 원장은 1984년 고령군에서 7급 행정직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고령군 환경보호과장, 덕곡면장, 경북도 해양정책과장, 관광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 성주부군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성주군 대가면 출신인 전 원장은 부인 정해연씨(58)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여행. 본관은 죽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