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달러 약세 우려에 소폭 상승...1223.4원 마감
2010-07-05 온라인뉴스팀
글로벌 달러 약세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5일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5.10원 내린 1223.40원을 기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인 지난 2일보다 0.50원 오른 1,229.00원으로 출발했으나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하락 반전, 이후 1220원선에서 소폭 등락을 거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