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자문사 연계 일임형랩 5종 출시
2011-07-06 이황윤 기자
[매일일보비즈]대우증권은 5개 자문사와 추가로 자문계약을 체결하고 자문사 연계 일임형 랩어카운트 5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우증권은 브레인, J&J, 오크우드, 피데스, HR 등 5개 투자자문사와 제휴, 투자자문사들은 각각 가치주와 성장주 균형투자, 종목 중심 자산배분, 유망 테마주 발굴 및 투자 등 서로 다른 투자전략에 따라 랩을 운용한다.
김희주 대우증권 상품기획부장은 "자문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자문사별 특징을 면밀히 살펴보고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자문사 연계 일임형랩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가입처는 전국 대우증권 지점이며, 최소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