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추석선물] 아모레퍼시픽, 가격·취향 따라 선물하는 오설록 차(茶)
2016-09-07 김아라 기자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차 브랜드 오설록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가격대의 추석 선물과 함께 취향에 맞는 상품을 골라 직접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선물세트는 2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만원대 선물세트에는 ‘러블리 티 박스’(2만원)와 ‘제주 프리미엄 티 컬렉션’(2만5000원), ‘신 오브 제주 세트’(2만7000원)가 있다.3만원대 선물로는 디저트를 즐기는 듯한 풍미가 살아있는 ‘디저티 세트’(3만5000원)와 제주의 꽃과 과일향을 담은 ‘메모리 인 제주’(3만8000원), 건강 허브차 모음인 ‘리프레쉬 티 컬렉션 4종’(3만6000원) 등으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오설록의 정통 후발효차인 ‘오설록 병차 세트(8만원)’와 ‘세작 메밀차 세트’(6만2000원)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마련했다.특히 올해는 원하는 가격대와 상품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선물세트를 준비해 차별화를 꾀했다. 차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티’부터 향이 돋보이는 ‘블렌딩 티’와 ‘허브티’까지 삼각 티백 제품을 마음대로 골라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 선물세트를 준비할 수 있다. 3만원대부터 6만원대까지 가격 구성도 다양하다.이외에 평소 차를 많이 접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도 준비했다. 제주 녹차의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녹차 밀크 스프레드 티세트’ 2종(각 2만6500원·4만1500원)을 비롯해 녹차와 초콜릿이 들어간 ‘오설록 제주섬녹차 화이트 트러플’(1만5000원)과 ‘오설록 제주섬녹차 초콜릿바’(7500원)도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추석 선물세트 관련 문의와 구입은 오설록 홈페이지 또는 전국 주요 백화점 내 티샵과 티하우스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