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추석선물] 정관장 홍삼, 폭염에 지친이에게 엄지척

2017-09-07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 23종을 출시했다.이 중 회사 측은 정관장 스테디셀러 제품인 홍삼톤골드와 인기 선물제품인 '홍삼정옥고', '황진단' 등을 함께 담은 ‘윤택할-윤세트(18만5000원)’를 추천했다. 또한 부드러운 맛으로 인기가 좋은 '홍삼톤마일드'와 '홍삼정옥고'를 함께 담은 '은율세트(11만원)'도 남녀노소에게 부담없이 선물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정관장의 대표 홍삼제품인 ‘홍삼정 플러스’도 추천 상품이다. 홍삼정 플러스는 홍삼 본연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20대부터 60대~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선호하는 제품이다. 특히 홍삼의 쓴 맛을 즐기는 매니아라면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좀 더 부드러운 맛을 선호한다면 프리미엄 홍삼농축액이 적합하다. 홍삼 뿌리 중 고급뿌리삼인 지삼을 혼합해 홍삼근 100%로 만든 ‘홍삼정 리미티드’, 뿌리삼 중 양삼을 원료로 한 ‘홍삼정 지클래스’ 등 프리미엄 농축액라인은 고급 뿌리삼이 함유됐다.폭염으로 더웠던 올해 고객들이 먼저 찾아 인기 상품이 된 ‘홍삼달임액’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봉밀절편’을 담은 ‘평온할-온세트(8만8000원)’는 이번 추석을 맞아 새롭게 출시 된 세트상품이다.정관장은 1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나 정관장 대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이나 사은품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올해 추석엔 엄지척’ 이벤트도 진행한다.정관장 관계자는 “올해에는 폭염으로 건강관리가 더 중요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선물 수요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