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추석선물] LG생활건강, 한방화장품 '천기단 왕후세트' 선보여

2017-09-07     김아라 기자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LG생활건강은 브랜드별 베스트셀러와 주력 신제품을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대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인 ‘후’의 한방 스페셜 세트부터 실속형 생활용품, 남성들을 위한 비교적 저렴한 스킨케어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이 특징이다.궁중한방화장품 브랜드 후의 ‘천기단 왕후세트’는 천기단 라인 제품으로 구성된 최고급 한방 스페셜 세트다. 밸런서·에센스·로션·아이크림·크림·앰플에 향수 ‘향리담 오 드 퍼퓸’을 세트에 추가했다. 영친왕비 주칠함을 재해석한 포장재에 담겨 받는 이로 하여금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65만원대.자연발효 화장품 숨37은 ‘숨37° 시크릿 리페어’ 라인을 특별 세트로 구성했다. 피부 탄력저하, 주름 등을 개선해주는 제품이다. 토너부터 에멀전·세럼·컨센트레이티드 크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5만원대.‘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3종 스페셜 세트’도 선보인다. 스킨소프너·에멀전·크림 등 ‘베이비 콜라겐™’ 성분을 함유한 안티에이징 라인 제품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13만5000원대.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샵에서 내놓은 ‘예화담 천삼송이 2종 스페셜세트’, ‘더테라피 3종 스페셜 기획세트’ 등도 마련됐다.다양한 가격대별 생활용품 세트도 준비했다.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과 협업해 ‘무한상사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부장 샴푸·차장 컨디셔너·대리 바디워시·사원 펌핑치약·인턴 칫솔 등 재치 있는 패키지로 2030대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가격은 3만9900원대.남성 화장품 브랜드 ‘보닌’은 남성의 피부 노화 고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화장품 ‘보닌 마제스타 2종 기획세트’를 내놨다. 가격은 11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