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이웃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받아
2016-09-08 김찬규 기자
[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경산시의회는 의원과 직원 30여명이 지난 7일 의회1층에서 CPR교육기관인 경산소방서의 협조를 구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의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이론 교육과 세동기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최덕수 의장은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요령을 평소에 배워둔다면 주위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어 의회관계자 전원이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