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추석연휴 귀성길 ‘가족사랑’ 패키지
2017-09-09 이아량 기자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신라스테이가 추석연휴 귀성길에 여유로운 숙박을 즐길 수 있는 릴렉싱 홀리데이 패키지를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선보인다.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동탄·천안·울산점은 지역의 유명 장소도 관광할 수 있는 릴렉싱 홀리데이 패키지로 객실 업그레이드, 러쉬 제품의 입욕제, 에쿠니 가오리의 신작 도서, 이탈리아 코바 커피 등을 제공한다.또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CGV 영화티켓 2매와 유리아쥬 립밤, 신라스테이 베어 2종을 선물로 증정하며 2일 이상 해당 패키지 이용 시 내년 설 연휴 기간 중 사용 가능한 숙박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특히 고속도로와 터미널에서 10~15분 이내에 위치한 동탄·천안·울산점은 주변의 지역관광 명소도 즐길 수 있다.신라스테이 동탄은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 IC에서 25분 거리에, 강남까지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이 40분 내의 거리에 있어 가족단위 관광 코스로 추천할 만하다.신라스테이 천안은 천안 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유적지·전시관·박물관 등의 문화콘텐츠가 풍부하고 온양온천, 워터파크, 농촌체험 등의 다양한 문화·레저 관광을 즐길 수 있다.신라스테이 울산은 울산공항에서 15분, 터미널에선 3분 거리로 주변에는 울산대공원, 장생포 고래박물관, 옹기마을 등 지역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또 간절곶, 태화강, 십리대숲길 등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생태관광을 비롯해 울산항의 고래축제, 크루즈 관광 등도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