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스,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심 청구

2010-07-09     온라인뉴스팀

[매일일보비즈]케이티스는 9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주권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케이티스는 KT그룹 계열사로 2001년에 설립된 정보서비스업체다. 주요 사업은 KT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업, 콜센터 도급사업, 별정통신사업 등이다.

청구일 현재 KT 외 72인이 케이티스의 지분 20.5%를 소유하고 있다. 총 발행주식 수는 3049만6190주(액면가 500원)다.

지난해 매출액은 1831억 원, 순이익은 143억 원이었다. 자기자본은 805억 원이다.

공모금액은 미정이며 상장 대표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