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3년물 금리 제자리...기준금리 인상 영향 없어

2010-07-09     온라인뉴스팀
[매일일보비즈]채권금리가 소폭 오른체 마감했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과 같은 3.94%, 5년물 금리는 0.02%P  오른 4.52%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거래일보다 0.03%p 오른 3.17%를 보였다. 91일물 CD금리는 전거래일보다 0.17%P가 오른 2.63%를 기록했으며 91일물 CP금리는 전일보다 0.13%가 상승한 2.84%로 고시됐다.

이날 채권시장은 예상치 못한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지표금리가 급등하기도 했지만 시장에 이미 선반영됐다는 분석과 기준금리 인상의 부담이 크지 않다는 의견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안정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