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슈피겐코리아는 ‘삼성전자 갤럭시를 잡아라’ 이벤트가 시작된지 20여일만에 참여자 1000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슈피겐은 지난 8일부터 삼성전자판매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갤럭시 잡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마시자 △슈피겐 제품 할인 기회를 잡아라 △삼성 모바일 기기 추첨 △슈피겐 모바일 액세서리 득템 등 4가지로 나뉜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동일하다. 전국에 있는 삼성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해 갤럭시 베스트 3총사(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 갤럭시노트5) 중 하나를 골라 사진 촬영을 한 뒤 슈피겐 페이스북에 댓글을 달면 된다. 방문한 매장을 해시태그로 첨부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선착순 1000명에RPS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1인 2매씩이 증정된다. 앞서 1000명을 포함한 선착순 2000명에겐 슈피겐의 공식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이 1인 1매 지급된다.참여자 모두는 삼성 모바일 기기 추첨, 슈피겐 모바일 액세서리 득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슈피겐은 모바일 액세서리 득템 이벤트에 뉴코티드 2 백팩(2명), 블루투스 스피커(5명), 블루투스 이어폰(5명), 탁상용 휴대전화 거치대(10명)를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삼성전자판매도 응모자 중 추첨으로 선정한 1명에게 ‘갤럭시노트7(64GB)’를 제공하며, 기어핏2와 뉴기어VR도 각각 2명, 7명에게 준다.한편, 기프티콘 및 쿠폰 당첨자는 다음달 6일 페이스북 메시지로 개별 안내되며, 경품 당첨자는 같은날 슈피겐 페이스북에 공지된다. 경품은 같은달 13일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