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스마트폰 사고 접수 서비스 실시

2010-07-14     온라인뉴스팀

[매일일보비즈]삼성화재가 14일부터 모바일 홈페이지(m.samsungfire.com)를 오픈해 고객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웹 방식으로 제공돼 스마트폰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기종에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최소한의 기본정보만 입력하면 자동차 사고접수는 물론 긴급출동 요청과 가까운 보상 정비망 및 고객창구 찾기, 담당 설계사 연락처 및 상담신청 등이 제공된다.

또 사고 대처 방법과 초보운전 에피소드를 만화로 구성한 보상안내 콘텐츠도 제공된다.

한편 삼성화재는 모바일 홈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QR코드'도 제작해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 손쉽게 모바일 홈페이지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