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복합문화페스티벌 ‘청춘아레나’ 8일 상암월드컵경기장 개최
2017-10-07 김종혁 기자
나이불문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이들이 청춘이다
‘청춘아레나’는 나이를 불문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을 ‘청춘’이라 생각하고 그들이 현재 제일 관심 가져야할 이슈들과 그 이야기를 가장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성하고 강연, 토크 혹은 음악 공연 등으로 세상의 이야기를 전해왔다.특히 이번 ‘청춘아레나’에서는 미래를 책임질 청춘이라면 마땅히 알아야 할 사회의 어두움 한 자락을 인지하고 사회의 긍정적인 자극을 주기 위해 ‘돕다’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획, 진행된다.우선은 주머니가 가볍고, 가슴이 굳어버린 청춘을 위해 파격적인 가격, ‘청춘가격’ 1만9천원 티켓가를 책정하고 청춘들이 무대에 더욱 가까이 다가오기 쉽게 했다.그러나 ‘청춘가격’과는 달리 자이언티, 빈지노, 사이먼도미닉(쌈디), 연상호 감독, 타블로, 김반장, 장도연 등의 막강 라인업으로 청춘들의 가슴을 다시 박동치게 만들 예정이다."돕다" 키워드로 기부 이끌어 낸다.경기장 만석시 500명 아동 한달간 끼니걱정 끝!
더불어 ‘청춘아레나’에서는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돕다’라는 키워드 아래 ‘실천하는 기부’를 이끌어냈던 결식아동들에게 추석도시락을 직접 만들고 선물한 ‘추석세끼’를 시작으로 티켓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결식 아동의 한끼 식사 기부를 실행하게 된다.일례로 공연 당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을 가득 채우면, 500명이상의 어린이들이 한 달 동안 끼니를 걱정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게 된다.한편, 마이크 임팩트와 미디어 후원 이투데이가 진행하는 ‘청춘아레나’는 오는 10월 8일 오전 3시부터 9시까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청춘’에 대한 솔직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강연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주최측은 교통혼잡에 대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