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봉사상’ 후보자 15일부터 추천 접수

2011-07-15     이한일 기자
[매일일보] 서울시는 2010년도 ‘서울특별시 봉사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1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자치구청(시민표창 담당부서)을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시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 사회질서 확립, 미풍양속 앙양, 기부선행 등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시민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서, 시상인원은 총 21명(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이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단체와 일반시민 모두 가능하다. 단체의 경우에는 자치구, 경찰서, 교육청 등 행정기관 및 행정기관에 등록되어 있는 단체가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권자가 일반시민인 경우에는 시민 10인 이상 연서한 추천서를 첨부하여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 양식은 자치구청에서 교부받거나 서울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통하여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행정과 또는 주소지 관할 자치구청(시민표창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