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하반기 중점전략 '우량자산·고객증대'
2010-07-16 온라인뉴스팀
신한은행은 이날 기흥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1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및 상반기 종합업적평가대회'를 열고 이 같이 발표했다.
행사의 슬로건은 '스스로를 넘어서, 강한 신한(Beyond Yourself, Super Shinhan)'으로 대내외적으로 변동성이 심한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은행의 사회적 사명을 담은 새로운 미션이 제시됐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주변의 과분한 평가에 들떠서는 안된다"며 "하반기에도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우량자산 증대를 통한 건실한 성장을 통해 위대한 은행을 향해 꾸준히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