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 판매

2011-07-18     이서현 기자
[매일일보]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최고 연 3.9 금리를 지급하는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을 7월 19일부터 31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은 판매금액에 따라 높은 이율이 적용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과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판매금액이 ▲20억원 미만 시 연3.5% ▲20억원 이상 시 연3.6% ▲40억원 이상 시 연3.7% ▲60억원 이상 시 연3.8% ▲100억원 이상 시 연3.9% 금리를 지급한다. 또한 가입 기한 내 최대 모집한도인 200억원이 달성되면 연3.9% 금리가 지급되면서 정기예금 판매는 자동 종료된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은 2007년 9월부터 판매하기 시작된 상품으로, 모집금액에 따라 최고 연 3.9%를 지급하며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하여 추첨을 통해 휴가비도 지원해 드리는 차별화된 상품이다” 라고 말했다.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휴가비 지원이벤트를 진행하여 총 14명을 추첨하여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 1명, 국민관광상품권 50만원 3명, 국민관광상품권 5만원 10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