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라푸마, 프렌치 감성 살린 ‘샬레 패딩’
2016-10-20 김아라 기자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프렌치 감성을 살린 ‘샬레 패딩’을 선보였다.
라푸마는 이번 샬레 패딩을 선보이면서 ‘라푸마 샬레로 숨막히는 프렌치 아웃핏’이라는 문구를 통해 인체가 가진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핏과 세련된 디테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겨울에도 섹시해 보일 수 있는 라푸마 샬레’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샬레 패딩은 프랑스 감성의 핏과 고급스러운 색감이 돋보인다. 특히 여성용의 경우, 깔끔한 프렌치 스타일 디자인으로 허리 벨트와 라쿤 퍼(fur)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다. 최고급 나일론 소재와 구스 다운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세련된 스타일과 보온성을 겸비해 한 겨울 도심과 장시간 야외활동도 문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