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그란투리스모 9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

2010-07-19     황동진 기자
[매일일보] BMW 코리아는 올 2월부터 3월에 생산된 일부 BMW 그란투리스모 모델에서 전원분배 모듈(PDM) 커넥터 개별 핀들 사이에 습기가 발생되어 배터리가 방전 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고 해당 차량에 대한 전원 분배 모듈을 교체하는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판매된 해당 차량은 총 6대(3대는 자체 시승차량)로 해당 차량 구매 고객은 2010년 7월 21일부터 전국 29개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