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동행] 현대해상, ‘소녀, 달리다 - 달리기 축제’ 개최

2016-10-25     전근홍 기자
[매일일보 전근홍 기자] 현대해상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녀, 달리다 - 달리기 축제’ 행사를 개최 했다고 24일 밝혔다.이 행사는 초등학교 3~6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달리기 수업을 통해 신체발달과 더불어 인성 함양을 위해 기획된 신개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현대해상은 청소년 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2013년부터 서울 및 경기권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이 프로그램을 무상제공 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는 25개 초등학교가 참여했다.학기 말에 여학생들이 스스로 증가된 체력을 확인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실제 마라톤의 10% 거리인 4.2195Km를 달리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한편 기부문화 인식 보편화를 위해 코스를 완주한 여학생 1명당 만원의 기부금을 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 프로그램에 전달해 어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