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22일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 CIO 초청 강연회

2011-07-20     온라인뉴스팀
[매일일보비즈]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은 오는 22일 오후 3시30분 지점 객장(강남역 4번 출구 삼성생명 서초타워 빌딩 6층)에서 폴린 댄(Pauline Dan)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 최고투자책임자(CIO)와 권상훈 주식운용3본부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폴린 댄은 중국내수시장의 성장성을 감안한 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폴린 댄은 홍콩에서 '차이나2.0 본토펀드' 등 중국펀드 운용을 맡고 있다. 그는 1994년부터 범중화권 투자전문가로 활동해왔다. 특히 폴린 댄은 2004년부터 10억 달러 규모 범중화권 펀드를 운용해온 스타급 펀드매니저다.

권상훈 본부장은 하반기 국내 증시전망 및 운용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권 본부장이 운용하는 스트라이크펀드는 2000년 설정된 후 최근 12개월 30%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설정 규모는 2600억 원대로 성장했다.

참석 희망자는 사전 예약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