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부산에 별들이 뜬다!

스타와 함께하는 할로윈 파티, 오는 29일 부산 기장군서 개최

2017-10-26     황동진 기자
[매일일보] 이색적인 할로윈 파티가 부산에서 열린다.오는 29일 오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복합상가 '판타지오 스퀘어'에서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스타와 함께하는 할로윈 파티'가 진행된다.이날 '스타와 함께하는 할로윈 파티'는 5시~ 7시까지는 공연, 7시 30분부터 10시까지는 파티 타임으로 이어진다. 참가비는 무료다.강남 오페라단 김현정 소프라노의 공연과 가가의회 황빈의 부활품바로 시작, 남성감성듀오 bok, 7인조 보이밴드 로미오, 신인가수 윤예지, 복고댄스 여왕 배슬기, Mnet '댄싱9' 우승 출신 몬스터즈, 베베몬, '프로듀스 101' 출신 신인 걸그룹 불독(김형은, 김민지, 박세희, 이진희, 박소라)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여기에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 1만원에 무제한 이용 가능한 비어(BEER)파티, 좀비분장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스타와 함께하는 콘셉트에 걸맞는 매력적이고 이색적인 축제로 기대를 자아낸다.'스타와 함께하는 할로윈 파티'는 (주)코글로홀딩스와 한류 연예패션매거진'GanGee'(간지), 좀비네이션, PAM, (주)피엔제이가 주최ㆍ주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