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SH공사, ‘행복나눔 토크콘서트’ 개최

주택과 도시문제에 대한 대담 및 음악공연 선보여…주민 4백여 명 참가

2017-10-26     이정윤 기자
[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지난 25일 공공임대주택 입주민과 소통강화를 위해 개최한 ‘행복나눔 토크콘서트’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임대주택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콘서트는 변창흠 SH 사장, 선대인 경제연구소장, 권지웅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출연하여 관객들과 주택과 도시문제에 대해 토론을 펼쳤고, 소프라노 신델라씨와 델라벨라 밴드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색다른 공연을 선보였다.변창흠 SH 사장은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보고 색다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