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Ⅳ 엣지’
2017-10-27 이아량 기자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혼수를 준비하는 2030들은 안전한 식수에 대한 관심이 높고 바쁜 사회생활로 인해 편리함도 함께 추구하는 세대로 정수기는 신혼 필수 가전이 돼가고 있다.청호나이스의 카운터탑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Ⅳ 엣지는 가로 29cm의 초소형 사이즈에 정수·냉수·온수·얼음은 물론 에스프레소 커피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고급 LED 창을 적용한 인테리어 가전이다.A4 용지 1장보다도 작은 폭의 슬림한 사이즈에 얼음과 커피가 동시에 된다는 기술적 우위점과 수려한 디자인으로 예비신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휘카페-Ⅳ 엣지는 각 기능별 용량 또한 정수 2.4L, 냉수 1.6L, 온수 0.57L, 얼음 0.52kg의 넉넉한 사이즈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특허 받은 제빙기술은 전기요금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며 노즐분사 방식을 적용해 투명하고 깨끗한 얼음을 만들 수 있다.정수기에서 전력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부분은 온수로 일반적으로 온수기능이 있는 정수기의 경우 일반 정수기보다 많게는 2배 이상의 전력이 필요로 한다.휘카페-Ⅳ 엣지는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온수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온수시스템이 적용돼 항상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저탕식과 약 2분 30초의 대기시간으로 전기요금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예열식을 버튼 하나로 선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