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신혼부부 위한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3종’

2017-10-27     이아량 기자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혼수용품 중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것 중 하나인 매트리스는 한 번 구매하면 보통 7~8년을 사용하고 신혼방 인테리어의 핵심이기에 더욱 신경을 써서 선택해야하는 제품이다.코웨이의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3종(CMK-PR01, CMQ –PR01, CMSS-PR01)은 렌탈 제도를 이용한 합리적인 가격체계와 위생 관리서비스 제공이라는 차별성을 앞세워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사용자의 신체 굴곡에 맞춰 빈틈없이 감싸주는 듀얼 레이어 구조의 고밀도 MDI 메모리폼 탑퍼를 채용해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이 제품은 서로 다른 탄성을 지닌 2종의 독립 스프링을 신체 하중에 따라 7개의 영역으로 배열한 ‘어드밴스드 7존 스프링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의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탄탄하게 지지해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코웨이는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를 렌탈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3년(6년 렌탈 기준)에 한 번 탑퍼를 무료로 교체해줘 새 매트리스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탑퍼는 2단계 경도(소프트, 미디엄) 중 본인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또 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탈 고객들에게 4개월에 한 번씩 위생관리 전문가인 홈케어닥터를 통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와 케어가드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며 케어가드는 숙면을 유도하기 위해 매트리스 좌우 한 개씩 장착한 아로마 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