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신혼부부 안성맞춤 ‘밀폐용기’

2016-10-27     이아량 기자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락앤락은 밀폐용기에 향균 효과가 입증된 향균 실리콘을 적용한 ‘향균 비스프리’ 밀폐용기를 올해 선보였다.

밀폐용기 사용 시 음식물이 뚜껑 실리콘에 묻더라도 대장균 같은 식중독 원인 균에 대한 99% 향균 효과가 유지돼 뚜껑 실리콘 위생 걱정을 덜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항곰팡이 효과까지 있어 보다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향균 비스프리 스테커블은 층층이 쌓아 보관해도 안정감을 유지하도록 크기 별 적층 설계한 제품으로 와인색을 적용했다.

향균 비스프리 테이블탑의 경우 향균 실리콘을 적용해 기존 4면 결착형 밀폐용기에서 뚜껑을 여닫는 부분의 돌기를 없애 보관부터 테이블웨어로도 적합하다.

특히 신소재인 트라이탄을 사용한 락앤락 비스프리 시리즈는 전자레인지, 냉동실, 식기 세척기 등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내구성이 강해 잘 깨지지 않는다.

오븐글라스 ‘유로 스팀홀’은 뚜껑에 스팀배출구가 있어 전자레인지 사용에 특화된 내열유리소재의 밀폐용기로 플라스틱 소재 뚜껑을 적용해 스팀배출구의 장점과 밀폐력을 강화했다.

유로 스팀홀은 뚜껑을 열 필요 없이 스팀배출구 마개만 눌러주면 수분 증발을 최소화해 더욱 맛있고 간편한 조리가 가능하다.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의 몸체는 전자레인지 및 오븐 조리용기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냉장실과 냉동실 보관용기로도 안성맞춤이다.

또 락앤락 오븐글라스 유로는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디자인어워드에 선정되는 등 테이블웨어로서 깔끔한 디자인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