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죽림출장소’ 개소로 통영시에 3개 영업점

2011-07-20     이서현 기자
[매일일보]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20일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4-10번지(미래메디컬빌딩)에 ‘통영지점 죽림출장소’를 개소했다. 통영지점 죽림출장소 개소식에는 문동성 은행장을 비롯해 통영시 김동진 시장과 통영상공회의소 유수언 회장 등 여러 내외빈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김명민 통영지점장은 “죽림신도시 지역민들의 금융편의를 위해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며 “통영시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죽림신도시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영지점 죽림출장소 개소로 경남은행은 통영시에만 3개(통영지점, 중앙동출장소, 죽림출장소)의 영업점을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