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 행사인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본 음악 행사는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한성백제박물관의 한성백제홀에서 1년 동안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맞추어 펼쳐지고 있다.이번 11·12월에 열리는 ‘겨울’ 공연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서울오케스트라’ 가 <피아노의 시인 쇼팽>, <겨울의 낭만>, <겨울 나그네>, 오감만족 콘서트 <따뜻한 겨울>을 주제로 공연한다.△11월 12일(토), 16:00~17:30,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피아노의 시인 쇼팽
△11월 15일(화), 19:30~20:30,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겨울의 낭만
△11월 26일(토), 16:00~17:30,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겨울 나그네
△12월 13일(화), 19:30~20:30, 서울오케스트라 오감만족 콘서트, <따뜻한 겨울>
한성백제박물관은 본 사계콘서트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만끽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한편, 한성백제박물관은 중국 산동과의 국제교류전인 ‘산동(山東), 공자와 그의 고향’ 전시를 진행중이다.이번 전시는 12월 4일(일)까지 한성백제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며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