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불가리와 크리스마스조형물

2017-11-01     이아량 기자
[매일일보] 갤러리아명품관이 불가리와 협업해 ‘세르펜티 라이팅’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1일부터 선보인다.전 세계 6개 대도시에서 선보이는 불가리 크리스마스 조형물은 뱀을 뜻하는 세르펜티를 테마로 9만여개의 LED로 구성된 900m의 전선 길이로 압도감을 주며 이와 함께 아치형태의 대문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한편 갤러리아명품관은 ‘우주에서 온 13명의 로봇산타’라는 테마로 웨스트 5층에서 크리스마스 기프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200여가지의 갤러리아만의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제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