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신사시점 21일 오픈...카페형으로 운영
2011-07-21 이황윤 기자
신사지점은 대우증권의 130번째 점포이자 강남지역 영업 강화를 위해 신설한 점포다.
신병천 신사지점장은 "가로수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누구든지 편안하게 휴식하며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카페형 지점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지점장은 "지점 지하에 있는 동아아트홀과 연계해 연극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커피시음회, 네일 샵 이벤트 등 행사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