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증권, 첫 후순위채 발행

2011-07-22     매일일보
[매일일보비즈] 리딩투자증권은 오는 26~28일 3일간 변동금리 연 CD+4% 또는 고정금리 연 7.9% '리딩투자증권 무보증 후순위채'를 총 300억 원 한도로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순위채는 리딩투자증권이 처음 발행하는 채권이다.

리딩투자증권 관계자는 "후순위채권 이자를 W저축은행(논현동 소재) 정기적금에 매달 불입 시 0.2%포인트 추가금리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재투자를 통한 복리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기간은 5년3개월이다. 이자는 매달 지급된다. 1인당 청약 금액은 최저 100만 원 이상이다. 청약 단위는 100만 원이다.

청약처는 리딩투자증권, 교보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현대증권 본·지점 및 HTS다. 리딩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 전화(1544-7004)로도 쳥약이 가능하다.